악기 연주자 톤메이킹 | 운영자 | 2016-12-14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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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 여러 가지 악기를 사용하죠.
현악기, 관악기, 전자악기, 타악기 등등 말입니다요~
그 중에서도 어쿠스틱 드럼을 제외하면, 거의가 다 전자 악기인 셈이죠.
이큐장착 통기타, 일렉, 베이스, 신디 모두가 전자 악기예요.
심지어 일렉, 신디는 각 2명씩 연주하는 경우도 많죠!
이처럼 전자 악기 연주를 할 때 최초의 톤메이커는,
엔지니어가 아닌, 연주자 자신들이에요. (매우 중요^^)
기본적으로 자기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이 본인 악기의 톤을
1차로 잘 만들어서 소리를 낼 때, 그 소리를 엔지니어가 균형있게
배치를 하고, 레벨을 맞추고, 공간감을 주는 믹싱을
하는 것이죠.
그래서 연주자 자신의 톤메이킹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
한다는 것을 말씀드려요.
다음의 동영상은 찬양팀 악기의 역활을 설명하고 있어요. 각 악기의 소리를 잘 들어보시고, 톤메이킹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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